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3D랜드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 3D 마리오 시리즈지만 특이하게도 이 작품은 2D 마리오 시리즈를 3D로 구현한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 때문에 카메라 시점도 고정되어있다. 십자키로 시점을 약간 바꾸거나, 드문드문 설치된 망원경으로 한정된 범위 내로 전방을 관찰하는 정도는 가능하다. 이건 주로 키노피오에게 스타메달 등을 받기 위해 쓰이지만. 점수제가 완전히 폐지된 시리즈인지라 깃발을 잡은 위치에 따라 코인을 추가로 주고, 높은 위치에 접촉할수록 많은 코인을 준다. 꼭대기를 접촉하면 1UP. 그리고 남은 시간 10초당 코인 1개를 추가로 획득한다. 깃대를 잡을 때 프로펠러박스 등을 착용하고 있으면 역시 보너스 라이프를 얻는다. 본편의 난이도는 쉬운 편. 스테이지도 그리 길지 않다. 아직 유저들에게 익숙지 않은 3D 효과와 초심자를 감안한 듯. 하지만 쿠파 성에 들어가려면 일정 수 이상의 스타코인이 필요해 스토리 진행을 하려면 꼼꼼하게 스타코인을 수집해야 한다. 라이프 역시 딱히 의식하지 않아도 꽤 모이고, 정 힘들면 1-2에서 무한 증식 비기[* 체크 포인트 이후 엉금엉금 세 마리가 위아래로 왕복하는 곳이 있는데, 이 중 가운데 있는 엉금엉금을 1칸짜리 ? 블록 아래에 들어가기 직전의 위치에서 정아래를 보면서 적절히 점프하여 밟자. 등껍질이 삐져나오지 않고 계속해서 밟는다면 성공. 제한 시간에 걸리지 않도록 세 번 정도 반복하면 최대 라이프까지 도달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miCyTsYUw|정 모르겠다면 이 영상의 8분부터를 참고하자. 참고로 가운데 말고 맨 왼쪽 거북이는 점프할 필요도 없이 바로 아래로 걸어가서 밟기만 해도 타이밍 맞추기가 수월해서 더 쉽다.]]]가 있기에 여기서 다 채워가도 된다. 3DS라는 게임기의 컨셉을 거듭 어필하고 싶었는지 이 점을 살린 부분이 정말 많다. 2D적인 진행이면서도 X/Y/Z축을 다 쓰는 스테이지 구성은 물론, 고전적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골깃대와 건물을 재현한다거나[* 3D다 보니 깃대를 옆으로 지나쳐서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데, 1-UP버섯이 숨겨져 있다.], 파이프나 굼바, 녹색 버섯 등 많은 가짜 오브젝트들이 나무로 만들어져 세워져 있다. 일렬로 늘어선 녹색 버섯 중 입체감이 있는 하나만 진짜라는 식. 그냥 보면 평면적인데 3D 효과를 켜면 떨어져 있는 게 보이는 기믹은 스타메달을 먹을 때 자주 나온다. 3D 게임이라 위력이 줄은 것도 있고 조작을 간소화하고 싶었는지 엉금엉금의 거북이 등껍질이 등장하는 비중은 크게 줄었으며 손에 들고 뛰는 것도 안 된다. 몇 군데 발로 찰 만한 타겟을 함께 배치해 둔 정도. 그나마 등장은 하며 여전히 무한 목숨의 주력인 게 위안. 튼튼하긴 엄청나게 튼튼해서 거대 장어나 가시달린 봉도 박살내는 석상 마리오를 견뎌낸다. 얻을 수 있는 목숨은 999개가 최대인 것 처럼 보이나, 거기서 라이프를 한 개 더 먹으면 백의 자리가 왕관으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11진법--[* 이 때 원래 1UP 버섯을 먹었을 때 소리가 아니라 웅장한 사운드가 나면서 박수 소리가 나온다. 1110개를 먹어도 이와 같은 소리가 난다.][* 같은 3DS로 나온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도 1110개까지 가능하고,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 3D 월드]]도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자릿수를 전부 왕관으로 바꾸어 1110개까지 쌓아둘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선 마리오의 모자가 사라진다. 반대로 꼬마리오 상태에선 모자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